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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비위생적으로 배추를 절이는 중국 김치공장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. 해당 영상에는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거무죽죽한 염장 구덩이에 들어가 절임배추를 포클레인으로 나르는 장면이 담겨있다. 이 같은 비위생적인 제조 환경으로 인해 중국이 원산지인 김치는 먹지 않겠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.
소비자들의 불안 심리가 커지자,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일 논란이 된 영상 속 배추들은 수출용이 아닌 것을 주한 중국대사관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. 또한, 중국산 절임배추에 대해서는 현지 생산단계부터 통관 및 유통단계까지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17일 발표했다.
누리꾼들은 해당 영상과 이미지 등을 접한 후 "중국산 김치를 주는 식당은 피해야겠다", "너무 비위생적이다","토나온다"
등등 분노에 휩싸인 반응을 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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